프레디 하이모어는 제2의 조니뎁이라고 불리운다.
바로 조니뎁이 발굴해낸 배우이기 때문이다.
찰리와 초콜릿부터 네버랜드를 찾아서..
조니뎁이라면 누구나 알아주는 그의 연기력
마찬가지로 프레디의 연기력은 대단했다.
후의 그의 연주실력이 다 직접 연기했다는 것을 알았을때
배우로서의 자질과 노력에 의심이 없었다.
또한 마지막부분의 지휘하는 장면
조니뎁과 같이
그 눈빛만으로 수많은 환희와 기쁨을 표현해 낼 줄 아는 배우였다,
또한 프레디의 부모로 나온 배우들도
하나같이 훌륭한 연기였다.
클래식과 밴드의 음악이 저리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것일까.
오에스티를 먼저듣기전에
항상 영화를 보길 권하고 싶다.
영화속 장면들과 그 대사속에서
왜 그 오에스티가 나왔는지 느끼는 건 너무 다르기 떄문이다.
또한 일상의 사물속에서 음악을 만들어 낸 것을 보면서
약간 우리나라의 난타가 원조가 아닌가도 했는데.
그러한 소재를 지니고도 먼저 영화를 못낸 우리가 조금 아쉽다.
뻔한 스토리지만
그 스토리를 채우는 순간순간의 음악이 청각을 새롭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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