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의 동심이란 건..
나이가 들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디론가 꼭꼭 숨어버리는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크리스마스에도 일어나는 잔인한 일들, 안타까운 일들, 별루인 사람들..
너무나도 현실...
하지만 그런 현실에도 기적은 일어난다..
세상에 때 묻은 어른이 되어가면서
동심을 꺼내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두근두근 거리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어디서 온지 모르는 선물이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놓여진 아침을 상상하면서
베시시 웃으며 잠이 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다리고 싶다
세상에 때 묻은 어른이 되어가면서
동심을 꺼내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두근두근 거리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어디서 온지 모르는 선물이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놓여진 아침을 상상하면서
베시시 웃으며 잠이 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다리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