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에 마음을 녹일수 있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동화같은 영화다
차분한 호흡과 배우들의 연기, 아름다운 영상과 동화같은 따뜻한 휴머니즘이 넘치는 영화였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스토리의 영화로 중간중간 코믹요소도 있고 탱고도 있어 좋았다
비주얼이 너무 예뻐서 그속에 빠져서 영화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따뜻한 감정이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분위기가 정말 멋진 영화로 무엇보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일본 할머니 탱고의 선율에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잔잔하게 볼수 있는 즐거운 가족영화로 잔잔한 일본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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