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코미디의 선구자격인..
한국영화 최초 금요일 전국개봉 단행한..
인터넷 소설을 영화화 한 첫번째 작품.
다소 격한 행동이 엽기적이고
부정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알고보면 아픈 상처를 숨기고
극복하기 위해 일부러 강한 척 하는..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그녀.
그녀의 뭔지모를 아픈 상처를
치유해주기위해 그녀를 이해하고
온몸을 바치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차태현이 아니면 결코 소화해낼 수 없었던 견우.
감독이 곳곳에 숨겨둔
여러가지 재미있는 요소와
독수리오형제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
정말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다시 꼭 만나게 된다는
말을 하고있는 영화.
미래에는 UFO를 타고 과거를 여행할 수 있을까?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지금 우리 주변에도
미래인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우리와 함께 생활하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수도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나를 4차원으로 보내버리는 영화.
웃음, 사랑, 감동을
모두 느낄수 있는 영화.
볼때마다 재밌고
볼때마다 감동적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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