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봤다.
처음엔...중간중간 나오는 음악들도..낫설구 했는데..
듣기엔....정말...귓속에 쏙쏙 들어오구..
가족애가 아니라...운명적인....만남..
그사이에....자연이 들려주는 소리...
바람에 멜로디를 싣고...이곳 저곳 다니다가..
하룻밤의 운명적인 사랑에 큰상처를 얻었던..
젊은 두 남녀에게...
정말....
어거스트러쉬는 가족뿐이 아니라..친구..
아빠....남자친구랑 봐도..
정말..감동이 자연스럽게..
음악이 주는 아름다운 선율..
클래식과 밴드 음악이 잘 어울리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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