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다녀왔어요~
그냥 음악영화라는것만 알고 이야기는 모르고 갔는데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은 솔직히 조금 실망이었어요
너무 틀에 박혀있다고 해야하나
뻔히 뒷이야기가 예상이 되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그치만 무엇보다 마음에 든건
영화 시작하자마자 시작된 세밀한 영상미!!!!!!
기타와 첼로등을 오고가는 섬세한 손가락의 움직임을
자세하게 보여주니까 더 음악이 가까이 느껴졌어요~
또 좋았던건 ost!!
이 영화에 나오는 노래는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좋았어요~
그리고 주인공인 프레디 하이모어!
타고난 음악천재 역을 잘 소화해냈어요
얼굴도 귀엽고 연기도 잘하니까
나중에 좋은 배우가 될 것 같아요 기대돼요!
나중에 꼭 소장하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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