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 예전에 보았던 "식스센스"에 나오던 그 꼬마 주인공이 떠올랐어요...
어린 프레디... 얼마나 연기를 잘하고 귀엽던지...
솔찍히 어떤 감동 이라기 보다는 장면하나하나... 그 스토리... 이어짐 이런것들 하나하나가 너무도 이쁘고 멋지고
황홀 하기까지한 아이의 기타 솜씨...
아직도 바닥에 기타를 튕기 듯이 연주하는 아이의 장면이 떠오를 정도 입니다.
회사 분들에게 꼭 추천했어요... 요즘 기타 치는 분들 많거든요..^^
정말 이 겨울에는 꼭 어울릴 만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안보면 후회 할 만한 영화중의 영화 입니다.
극장에서 개봉하기 전에 시사회를 통해서 이 영화를 접했는데, 보자마자 여러사람들 에게 추천을 할 만큼 제가 꼬옥 자신 있어 하는 영화 입니다.. 꼭 관계자 같네요?... ㅋㅋ
멜로 물을 생각 하셨다면 비추천 이지만,.
친구끼리, 가족끼리 ..연인끼리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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