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랑 영화를 봤어요.
몰 볼가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이 영화
'어거스트 러쉬'라는 영화에 표를 던졌죠.
그때 저는 약간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초반부에는 약간에 지루함을 느끼곤
아.. 영화 잘못선택 한건가?? 라는 생각을 했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음악에 빠져드는 겁니다..ㅎㅎ
참.. 주인공이 연주할때마다 온 몸에서 올라오는 소름.. 그만큼 대단하다는거져
음악 하나로 부모님을 찾는 그모습...
정말 멋지다는 생각밖에
정말 큰!!! 감동은 아니지만 잔잔한 감동을 꾸준히 계속 주는 영화에요
정말 오랜만에 괜찮은 영화 잘 봤어요 ..
안보시분들은 꼭 보세요 ~
추 천 추 천 ! !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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