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다시만난다..
단순히 이런 내용만 알고 영화를 봤다...
하지만 보는 내내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었다..
특히 에반,,처음에 제프리스 선생님과 만났을때 슬쩍 웃으며 눈물 흘리던 모습이 너무 ..
가여우면서도 예뻤다..
웃는 모습이 너무 천사 같았다..
중간중간 아이가 울때 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막...
또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이 하나같이...너무 사람맘을 편하게 해준다랄까..
마지막에 영화가 끝나면서 나오는 음악 다 듣고 싶어서.극장안을 한참동안
나가지 않았다...
음 너무 좋은 영화를 한편 보았다...
여자주인공 아버지가 돌아가실때 아이에 대해 애기할떄 그 여자 주인공의 외침...~~
너무나 가슴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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