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덤은 마이클 만 감독이 제작한다고 해서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작품중 하나였다.
마지막 대사가 너무나 가슴이 아팠던 영화로 일단은 색다른 시선과 영화의 군더더기 없는 진행은 높이 사고 싶다.
재미나고 화끈한 액션씬은 없는 영화이지만 지루하지않은 좋은 영화였고 역시 기대답게 장쾌하면서 스피디한 총격씬이 정말 압권인 영화였다.
너무도 극단적인 마지막대사가 그 모든것을 말해주는 영화로 액션, 전개, 스릴 그 모든것이 좋았던 영화이다.
미국식의 논리가 좀 거슬리긴 하나 긴박감과 함께 액션만 따진다면 만점을 주고픈 영화다.
영원히 끝나지 않은 전쟁을 그린 영화로 마지막 한마디가 이 영화의 반전이라면 반전이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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