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에서 개봉한 마녀배달부 키키

개봉 날 보았는데 귀를 귀울이면보다

상영관이 크기에 이 영화를 단순하게 선택

부푼 마음을 안고 코엑스까지 달려갔으니만큼

두근두근..!!!

같이 영화보던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준..!!

아이들이 특히 정말정말 좋아했었다

미야자키 작품들은 부담없이 전연령대가 다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점에 특별함이 있는 것같다.

국내 애니 마니아층은

벌써 다 보았다고 하니까 ㅎㅎㅎㅎ

오랜만에 재미있었다 !! ㅋ

빨간 리본과 빨간 라디오 빗자루 다수 칙칙한 마녀옷의 키키

틱틱대는 고양이 지지

유럽느낌이 물씬 풍기는 바닷가 마을이 생각나는...

하늘을 날아갈 때 흐르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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