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에반...
자신이 연주를 하면..그 소리에 부모님이 자신을 찾아 올 거라 믿고있죠.
결국 부모님을 찾아 고아원에서 몰래 도망을 치게 됩니다.
그렇게 나와서 생활하는 에반의 이야기..
음악적재능을 인정받아 후에 최연소의 나이로 지휘자가 되어 연주를 하게 되고..
그 속에서 정말 부모님을 찾게 됩니다.
끝은 해피엔딩이라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에반에서 어거스트가 되기까지 배움을 통해서였습니다..
하지만 그 배움을 즐겁게 잘 활용한다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정말 음악이란거...꼭 클래식 같은게 아니여도 에반이 느꼈던 음악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소리였다는걸 알게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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