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음악과 편집의 3색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웠던 영화입니다.
10대소년의 심리를 아주 잘 찬찬히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고있지만 꿈을 꾸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년의 맘속세계를 거닐다 나온 느낌이랄까요
매순간 순간마다 탄성이 나올 정도 였습니다.
천천히 흐르는 영상등이 맘속에 들어왔던 장면 장면이 너무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좀 지루한감은 있었지만 세련함이 좋았던 영화입니다.
영상과 음악이 정말 마음에 든 구스반산트의 철학적 의미에 심취되어 빠져들만한 그런 감동적 영화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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