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를 했지만..
일본 드라마 보다.. 더 박진감 넘치고..
또 겉으로 보기에는 의사들간에..
미묘한 신경전과 야망을 그려낸것 같지만..
그 속안에는 우정과.. 공감대.. 또 좌절..
슬픔이 묻어나는..
우리의 삶과 별로 다를것이 없는것임을..
말해주면서.. 공감이 안갈수도 있는..
의학을 소재로 다룬 조금은 어렵고 딱딱한 드라마인가부다..
라는 이미지를 주기보다는..
시청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그렇게 차분하게 그려낸 드라마 인것 같다..
또 드라마속에서 볼거리가..
서로 다른 이상을 갖고 있는 의사들끼리의 갈등과대립..
또 이명민의 연기.. 뭐 다른 출연진들도 마찬가지구..
아무래도.. 드라마는 생생한 연기력 아니겠는가..
탄탄한 극본도 뒷받침을 해줘야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올해 본 드라마중에서 기억에 남는..
아무래도 연말 시상식에서 상하나정도는 받지 않을까..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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