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러쉬는 훈훈하게 자란 찰리 '프래디 하이모어'를 만날수있다.
조니뎁이 연기천재라고 극찬했던 하이모어가 어느세 키가 160이 훌쩍넘는
잘 자란 미소년으로 변했고 연기또한 아주 마음에 들었다!
어떻게 생각하면은 가장 진부한 스토리 이겠지만
세상 모든것에 음악이 있다는 그의 말에
그리고 그가 고아원을 뛰쳐나와
허름한 성당에서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을 지으며
처음으로 엉성하게 기타를 연주하던 그 모습을 당분간 잊을수 없을것 같다.
+. 구혜선이 등장한다는말에 눈에 불을켜고 영화중간중간에 찾아봤는데
결국 찾긴 찾았다만.. 얼굴 몇번 휙휙 지나간게 과연 이영화에
출연했다고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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