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판 사랑과 전쟁?
근데 오히려 매주 금요일 하는 드라마가 더 스토리 짜임새있고 재미있는것 같은데?
돈 주고 보는 영화가 이 정도라면 관계자들은 정말 반성을 많이 해야할듯.
다수의 유명 까메오 출연이 부실한 영화가 좋게 바뀔수 없다.
내 생각엔 처음부터 주연으로 타고난 배우가 있을 수는 없지만,
영화에서 감초역할을 하는 배우와 주연은 좀 구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조연으로 인기를 끈 탁재훈이 첫 주연이 되었는데, 왠지 아닌것 같다.
공필두의 이문식, 잘살아보세 이범수, 이번 탁재훈등, 조연으로 빛을
발하던 배우들이 그 인기를 등에 업고 성급하게 주연영화 출연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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