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케리는 이 영화에서 두가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를 해냈습니다.
한마리의 순한 양과 양의 탈을 쓴 늑대를 짐캐리만의 연기력으로 승부를 걸었던 영화이죠
짐캐리는 아주 상반된 인격을 가진 이중인격자 역할을 했는데요
정말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고 정말 오랫만에 보는 짐캐리의 몸개그가 너무 신났습니다.
생각없이 맘껏 웃을수 있는 영화여서 간만에 아주 시원하게 웃었던 영화입니다.
스트레스 완전 확 풀어 버리고 너무 재밌게 본 영화랍니다.
미국영화속의 개그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좀 짜증나는 영화일수도 있다고 생각되어지지만
미국시 코미디를 좋아하는분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보실수 있는 영화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