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마무리 할수있는 간만에 좋은 영화를 만났다.
영화속 여주인공 이소연이 정말 예쁘게 나온 영화이기도 했다.
쉬운듯 하면서도 꽤 어려웠던 영화로 배우들의 다른 연기와 아름다운 영상과 화면이 내 마음을 쉬어갈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영화 깃은 잔잔하면서도 즐겁고 또 사랑의 희망을 볼수있는 베스트극장같은 전혀 무겁지 않은 영화였다.
또한 오랫만의 해피엔딩이라 더욱 반가웠고 오랫만에 느껴보는 잔잔한 감동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마음속에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켜주는 영화로 간간히 웃음을 주는 영상이 참 아름다운 영화였다.
섬의 풍광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영화!
나도 이 섬에 가보고 싶을만큼 너무도 눈부셨다.
오랫만에 정말 영화다운 영화를 본 느낌이었고 마음 편안하게 볼수있는 은근하게 재밌는 영화로 아직까지도 나의 마음속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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