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부터 이야기를 좀 길게 잡아서 뒷부분에 급하게 마무리를 지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다고 뒷부분이 허접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 속도의 전개로 나가면 너무 길어지니까 이쯤에서 끝낼까? 라며 편집 한 것 같은-_-;;
마지막 엔딩부분이 좀 허무하게 끝나서 아쉬웠다.
뭔가 이야기가 더 있을것 같다는 미묘한 여운이 맴돌았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느낌 정도?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야! 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미야자키 밑에서 배운 사람이 만든 건 줄 알았....;;다는;;;
막 어릴적에 본 만화영화 뾰로롱꼬마마녀가 자꾸 생각났다;_ ;ㄷㄷㄷ
그래도 후회 할 정도는 아니고 가볍고 기분 좋게 잘 봤다^.^
아니 뭘 더 쓰라는거야
쓸 말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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