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물은 과거가 있다.
서로 얽히고 설킨 살인의 추억.
친구가 아버지를 죽였고, 그는 살인을 하고 그 살인자의 아들이 친구를 죽인다.
당연히 이 영화는 거의 대부분의 씬이 회상이다.
더 안타까운건 그 회상에서 한 걸음도 극이 진행되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러니 과거만 주구장창 설명하고 있다.
보는 내내 지루함을 줄 수 밖에 없다.
왜 살인을 하냐고?
그 동네에 바이러스가 있는 거 같다.
어떤 바이러스냐고?
회상과 우연의 바이러스.
마지막으로 어디서 본 듯한 상투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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