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에 있는아이
하지만 부모가 살아있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나오게된다
그에게 있는건 오직 자기의 음악적 천재성..
거기서 떠돌이 음악가를 만나서 그 조직에 들어간다
그짱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그와함께 돌아다니게 되고..
그리고 부모를 찾기위해 자기의 느낌대로 음악을 하게되고
한편 그의 엄마는 죽은줄 알았던 아이가 살아있는걸 알게되고
찾아나서는데..
이영화의 결말이야 초중반에 보면 뻔하다
이때쯤 되면 이런영화가 한두편씩 등장하기도 하니까
하지만 이영화에서 중요한건 그게아니다
2시간동안 쭉 따라가면서 어느순간 눈물이 맺힌 자신을 볼수 있을 정도로..
감동적이고 노래도 좋고
아주 대박인 영화다
직접 보고 느끼지 않으면 이영화가 대체 왜이렇게 높은 평점을 가지는지 모를것이다
연인끼리 아니 남녀노소가 봐도 손색이없는 최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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