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트레스포터 를 보고 나서..
이 영화속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아저씨 팬이 되었다..
나름 터프하게 생긴 외모와.. 근육질 몸매에..
특히.. 중저음에 목소리.. 액션은 두말하믐 잔소리구..
글애서.. 나름 조금은 믿구선.. 보게 된 영화인데..
영화를 보는 첨부터.. 느낌이.. 그게 아니였다..
내가 아는 아저씨의 캐릭터가 아닌..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다혈질로(?)나오구..
뭐.. 이 영화속 캐릭터에서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영화의 컨셉이며.. 상황이며.. 내용이..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있는것 같다..
어떻게 보면.. 속도감있게.. 시원 시원하게..
영화가 전개된다고 생각을 할수 있겠지만..
그속에는 내용이 없는것 같다..
뭔가 끈끈한 연결고리 같은것도 없고..
그냥 24시간 후면.. 주인공 아저씨는 죽고..
그렇게 죽기에는 억울해서..
자기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들을 죽이려..
죽자.. 사자.. 쫓고..쫓는..
결국에는 다 죽이고.. 그도 죽는..
너무 뻔하다 못해서.. 못마땅한 영화이다..
특히.. 극장에서 봤으면.. 더 그랬을듯 싶다..
집에서 혼자 봤기 망정이지..
뭐.. 좋은 영화 한편 보게 되믐..
다소.. 내가 예상했던것 보다는..
실망을 안겨주는 그런 영화도 있는거지..
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은 허~하고.. 황당한 마음을..
글을 쓰면서 가라앉히고 있는 중이당..
글꾸 아까 검색하다 보니.. 트랜스포터2가 있던뎅..
차라리 그것을 볼걸..^-^;; 헤헤헤
오늘은 너무 늦었고..담에 언제 시간나믐 봐야겠당!!
다소.. 실망을 안겨주기는 했지만..
나름 액션에.. 속도감에.. 흥미진진했다..
과도한 폭력적인 면하고.. 욕설을 쪼매만 뺐으면..
더~ 좋았을뻔 했지만 말이당.. ^-^;; 헤헤헤
그름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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