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프랑스 특유의 영화라는 소개가 있던 영화이고...
영화제에서 수상도 꽤 했다는 정보를 가지고 봤던 영화...
글쎄...
프랑스 특유의 영화가 뭔지 애매하기 하지만 그 특유함이 이런 거라면 내 취향은 아니다...
영화가 웃기지도 않고 재밌다고 하기도 뭐하고 산만한 느낌이다...
그리고 한국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느껴지는 어느 정도는 긍정적 의미를 담은 '엽기적'이 아닌, 뭐 이런 묘한 분위기 있나 싶은 엽기적인 부분도 보이는 영화였다...
상 좀 받았다고 하고 프랑스 특유의 영화라고 하니 뭐 그냥 중박 정도로 한다만...
영 별로였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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