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지식 없이 단지 탐 크루즈가 출연하기 때문에 보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도 기대되었고, 아카데미상 유력후보라는 말에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감독이 얘기하고자하는 바가 분명하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생각하게 한다. 단지 즐거운 영화를 선호한다면 비추다...
그저 흐르는대로 대충 묻혀서 살아가고자 하는 나에게... "넌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사는가"하는 질문을 던진다. 평화와 정의.. 정의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또 무엇을 하려도 시도는 해보았나? 아직 답변은 명확하지 않으나, 오랫만에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될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