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상으로 이렇게까지 몰입해서 본 영화는 없었다.
보는내내 가슴이 두근거렸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마치 정말 내 마음같아서 영화속의 모습에 무지 공감하면서 보았다.
영화보는내내 내가슴속으로 들어온 영화여서인지 보고나서도 한참을 앉아 있었다.
그 순간만큼은 어떤 움직임조차도 없이 가만히 있을수밖에 없었다.
잊혀진 내마음 한구석을 정말 따뜻하게 해준 영화로 평온하게 감상할수 있는 영화인것 같다.
정말 예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가슴속에 접어 두었던 동심을 꺼내볼수있는 영화였다.
이렇게까지 가슴벅찬 감동과 느낌을 가질수 있게 해준 영화는 정말 없을것 같다.
영화 전체적으로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 아주 괜찮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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