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도 좋고
좀비 영화도 좋고
밀라 요보비치도 좋고...
당연히 봤지. 이어지는 얘기라서 신선할 것은 없었지만 보는 중에 좀 지루한 감은 있었다. 그냥 4편은 어떻게 될까 궁금해...
몇 몇 짠한 장면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런 감성적인 터치가 액션씬보다 더 깊이 남을 것도 같고.
먼저 봤던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는 가면 갈 수록 너무 짬뽕이 되어간다고 하던데 내 생각에도 좀 그런감이 없잖아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도 좋고
좀비 영화도 좋고
밀라 요보비치도 좋고...
난 그저 4탄이 나오면 당연히 볼래.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피곤해서 생각보다 재미가 덜했다.
가뜩이나 기대감도 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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