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일본 박스 오피스 7주 연속 1위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엉뚱하지만 천재적 사건 해결력을 자랑하는 행동파 검사 쿠리우(기무라 타쿠야).
도쿄 검찰청 동료 검사 시바야마(아베 히로시)가 자신의 이혼소송으로 바쁘자
어쩔 수 없이 그가 맡던 사건을 넘겨 받게 된다. 용의자가 모든 죄를 자백한 사건으로,
모두가 쉽게 판결이 날 거라고 믿는 재판이었다. 그러나 법원에서 돌연 용의자가
"검사의 진술은 모두 거짓"이라며 자백의 진술을 뒤 바꾼다.
여기에 연관된 중의원 국회의원의 권력형 비리를 파헤쳐지게 되는데..
TV 미니시리즈에서 추리수사물이나 법정 싸움 같은걸 보면은 배우들이
"왜 저런 해동을 해을까?" 재미를 못 느끼면서도 지루해 하면서도 그 미니시리즈의
졀과를 알기 위해 끝까지 보게 된다. 결과를 알게 됐을때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보는 동안 재미없던 지루했던 점을 기억의 저편으로 날려 버리게 된다.
"히어로" 를 보고 꼭 그때 미니시리즈를 보는 것 같았다.
여러분 좋은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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