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부터 일본의 유명 연극 무대에서 이름을 얼굴을 알리며 활약한 배테랑 배우. 이후, 뉴욕 브루드웨이에서 <라 만차의 남자>와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왕과 나>를 영어로 단독주연을 해내며 세계 연극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다. 국내 무대와 해외 무대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친 그는 이제 명실공히 세계적인 명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는 야마미아 역을 연기한 마츠 다카코의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필모그래피 <머나먼 주로>(1980) <료우칸>(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