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보고 보면서도 또 보게되는 그런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 할수 있다.
영화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들이 이유없이 그냥 끌리는 영화라 말하고 싶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고 매번 볼때마가 새로운 감동을 주는 가슴에 와닿는 그런 영화라 하고 싶다.
그렇기에 이 영화는 나에겐 너무나 특별하다.
가슴속에 깊이 간직되는 영화가 있다는것은 참 행복한 일이 아닐수 없다.
줄리아로버츠 영화를 거의 즐겨보면서도 가장 아끼는 영화라 말할수있다.
한 스타를 오래도록 좋아하는 일이란 골수팬이 아닌다음에야 너무 힘든일이라고 본다.
하지만 난 이 영화와 더불어 줄리아로버츠 그녀를 너무 좋다.
이유없이도 이렇게 좋아할수 있는 감정이 매번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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