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라서 가능했던 기대이상의 영화다.
어릴때 본 영화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참 잘만든 영화같다.
평점도 높고 흥행작품이라 아직까지 나에겐 잊혀지지 않는 영화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내가 한국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계기를 만들어 주기도 했던 것 같다.
소설 못지 않은 걸작으로 한국영화의 흥행의 시작작품이었던것 같다.
대한민국 역사를 뒤바꿔놓은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너무나 훌륭한 슬프고 안타까운 영화였지만
너무 감동이었던 영화다.
남북북단의 현실이 뼈져리게 느껴지는 가슴을 휘젓는 한국영화상 최고의 작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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