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영화가 보고싶은 마음에...
무작정 영화관으로
상대가 보고싶어하는 영화를 선택하고선...
자리에 앉았죠...
레지던트 이블....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완전 무서워서 혼났어요~
정말 제일 시러라하는 좀비.
뭐 어짜피 장르가 그렇다보니 이해하고봤어요^^
밀라 요요비치는 언제봐도 멋있긴하네요..
사막과 너무 어울리는 패션...
옷이 너무 이뻐서 계속 봤어요^^
결론은 엘리스가 해결하는것이었지만
마지막에 박사가 괴물로 변하는것도 웃겼고
아주 쉽게 죽여버리는것도 좀 약했어요...
가장 강한 장면은
라스베가스에서 좀비랑 싸우는 장면이 최고로 무섭더군요..
좀 허무하긴하지만
나와 다른 상상력이라 생각하고 그냥 나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