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조승우의 연기가 상당히 좋았다.
아직도 그 대사가 기억에 남아있다.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영화속 영상미에 초원이 말투가 너무나도 감동이었다.
초원이가 달릴때면 왜 이리 행복한 기분이 드는지..
말아톤은 정말 꼭 다시 보고싶은 영화다.
너무나 가슴 따뜻한 영화로 내가 너무나 사랑하고 아끼는 영화다.
정말 어떤말도 필요치 않았던 작품으로 영화내내 몰입되어 빠져들어갔다.
조승우의 말이 필요없는 감동스런 연기가 빛을 발휘한 영화였다.
가슴이 뭉클 하면서도 잔잔한 그런 영화로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뛰었다.
조승우를 비롯한 연기자들의 호연이 돋보였던 영화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영화이기에 더욱더 가치가 있는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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