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느낀점을 써볼께요 .....저와 다르게 아주 뛰어난 영상미고 재밌었다고 느끼는분도 있을테고 그분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는 올해본 영화중에 최악이었습니다..디워에 버금갈정도로 ...괜히 디워 얘기는 안할께요..
이영화 몬가 멋있게 찍을려고 부단히 노력은 한거 같고 영상미도 좋습니다..
그러나 재밌는것도 없고 웃긴장면도 거의 없고..무슨 감동적인 남녀간의 사랑을 기대했는데
감동도 없고.....솔직히 좀 어의가 없습니다 ㅎ
전 올해 유명하단 영화는 거의 다봤습니다..한국영화는 아마 다봤다고 해야 맞을겁니다
최근에는 바르게살자 검은집 행복 사랑 만남의광장 궁녀 권순부여사 납치사건 등등..하여간 좀 유명하다
싶은 영화는 다 보곤 합니다..
올해본 영화중에 단연 최악이라고 뽑고 싶습니다..
전 유치한 코미디도 좋아하구요..하여간 한국영화라면 웬만하면 이런 재밌없다는 글도 안씁니다..
유치한것도 좋고 뻔한 사랑얘기도 좋아합니다..그저 오락영화인데 7천원에 몰 그리 크게 바라는건 없습니다..
그리고 무비스트에서 오죽 재미없어서 그거 알리고 싶어 글쓴경우는 이번이 첨일겁니다..
전 이번에 이영화 조조로 봤거든여 끝나기 30분전쯤에 중년 남자 한분하고..곧이어 젊은여성분 한분이
나가시더라구여..일이 있으니깐 나가는거 같기도 하지만..재미없어 나가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제 뒤에 앉은 커플은 이영화 도대체 모여 ㅎㅎ 이소리만 뒤에서 중얼거리데여 ㅎ
영상미? 뛰어납니다 이거 인정합니다 근데 그놈의 영상미가 뒤죽박죽 뭔가 멋있게 보일려고는 했는데
전혀 좀 집중해서 볼려고 하면 이상한 장면만 섞어놔서.....
하여간 몬가 대단히 멋있고 고독하고 세련돼고 화려하고 매혹적으로 보일려고 아주 노력은 한거 같은데
진짜 내용도 별것도 없는데 배트맨 할.아.버.지는 보는 느낌이다가 공포물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웬 추격전은 그리도 많은지 ㅎㅎ
청순하고 이쁜 이연희와 멋있는 강동원 얼굴보는거 외에는 진짜 볼거 없습니다......
저와 다른느낌을 가지고 재밌게 본분들도 있을겁니다..
전 웬만큼 영화 재미없으면 절대 욕도 안하고 이런 부정적인 리플도 안쓰거든여..그러나 이영화는 ㅎㅎ
아....진짜 한숨이 어찌나 나오는지.......
예전에 전지현 나온 내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마치 장편cf 모음집을 보는거 같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던
영화 기억들 하시나여? ㅎ 전지현 연기력 똑같고 재미없다고 많이들 말했던 영화인데
이거보다 더 심합니다 한번 직접 보세요 ㅎㅎ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이영화 혹시 강동원이나 이연희 얼굴 보고싶으신분들은 꼭보세요
그거외엔 진짜 진짜 맹세컨데 재미없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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