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의 짧고 간결한 대사처리가 너무 매력적이다. 가령...yap! 같은....(그 짧고 간결한 억양에 반했다) 이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거의 본적이 없어서 그동안 모르고 있었다만 정말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자연스럽게 극속에 녹아들어가는 느낌에 강력한 그 카리스마란..... (단 한편으로 이렇게 극칭찬을 하다니) 중간에 살짝쿵 지루할듯도한 잔잔하고 평화로운 그들의 삶과
결국은 복수는 복수를 부르고야 마는 이 끊이지 않는 싸움에 대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앨리어스에 나왔던 제니퍼가너(?)의 액션연기도 기막혀 웃음이 나올정도로 강하다. 예전에 이라크 테러집단들이 외국인 납치하여 살해했던 동영상이 떠올라 끔찍했을 정도로 영화는 리얼리티를 살리고 있다.
리얼한 총격씬등이 거부감으로 다가올수도 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볼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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