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의 최신판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기대가 커지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좋아하고,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하면서 나름 계속 기대를 해주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개인적으로 레지던트 이블4를 좋아함. 비록 주인공은 레온이라는 남자 주인공이지만....)
드디어 개봉당일!! 밀라 요보비치의 계속되는 섹시한 매력과 멋진 액션을 펼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임신한 몸이 맞았단 말이냐 하는 느낌도 들었다. 약간 동안스러운 외모....여전히 그녀의 액션이 눈가에 어슬린다.
영화배경이 되는 사막이 되어버린 라스베가스에서 펼치는 사투를 보면서 인간의 처절한 생존기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 있었다.
또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간후 진정한 마지막 대사인 '밥맛이 없어서(이거였나...갑자기 기억이 안남)'를 보고 후속작으로 기대할수 있는 레지던트 이블4의 개봉도 기대도 하게 해준다. 계속 그녀가 멋진 액션을 펼쳐주길.....
아쉬운점이라면 러닝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