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스릴 액션이 조화된 영화였지만 뒷맛은 개운칠 못했다.
공포를 살짝 가미한 스릴러영화로 영화내내 긴박감있게 봤다.
기대했던것보다는 조금은 지루하고 기대보다 못한 영화였지만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효과가 많아서인지 눈이 넘 즐거운 영화였다.
밀라요보비치가 넘 멋졌던 영화로 영화 전반적으로는 1편에 비해 아쉬움이 있긴 하나 넘 재밌게 봤다.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의 잘 짜여진 스토리의 영화는 아니었지만, 보는내내 긴장하면서 재밌게 본 영화로 또다시 4편을 기다려야 할 영화같다.
무엇인가 부족한 영화였지만 스토리 중시 하지않고 본다면 스트레스 풀기용으로는 딱 좋은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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