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엽기, 호러의 조화 영화!
신인감독 신정원씨의 첫작품으로 정말 훌륭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펑키호러라는 새로운 이야기의 영화로 공포물같으면서도 왠지 엽기적인 그런 느낌이 물씬나는 그런영화였다.
진지하면서도 매우매우 웃긴영화로 임창정의 연기력과 스토리의 참신함이 좋았고, 앞뒤 딱딱맞는 구성등 모든것이 다 훌륭했던 영화같다.
가볍지 않은 내용들을 경쾌하게 영상화한 영화로 영화관람내내 즐거운 감정을 가질수 있는 영화였다.
주연배우와 함께 조연배우들의 연기가 눈부심으로 꽉찬 영화다.
스트레스 많은 분들이 보시면 정말 확 날라갈것 같군요
맘껏 웃고 싶을때 보면 좋을것 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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