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 독립영화감독 전수일의 작품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내 나름대로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꿈을 꾸고 있는듯한 영화같았다.
다른 사람들은 지루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았겠지만 난 매우 감명깊게 봤다.
마치 퍼즐을 맞추는듯한 재미가 있었던 영화로 재밌게 잘 관람할수 있었다.
특히,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영화로 책이 영화의 감동을 대신 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영화가 책을 대신 전할수 없는 감동이 있는것처럼 말이다.
자신의 살아가는 삶에 진지하신 분들이라면 정말 가슴에 와닿는 영화가 아니었을까 싶다.
어차피 우리삶의 주인은 우리인것을..
이 영화는 우리에게 이미 살아가야할 존재의 의미를 던져 주었던 작품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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