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올드 보이로 가장 유명하고 기타 다른 영화로도 이미 외국에까지 이름을 웬만큼 제대로 알린 감독 중 한 사람...
박찬욱 감독의 여오하에 대한 느낌은...
뭐랄까...
색깔이 너무 독특하다...
그리고 영화들이 뭔가 특이한 분위기다...
그리고 왠지 대중성이 없을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끌고 게다가 이른바 평도 좋다...
그런데...
여하간 평범하지는 않은 것이 분명하다...
이 영화 복수는 나의 것도 이런 류의 영화에 속한다...
아주 특이한 설정...
그다지 기분 좋지 않은 내용과 분위기...
그러면서도 나름 평은 좋은 영화...
평점을 보면 7점대 중반인데 세부적으로는 둘로 갈린다...
별 다섯개가 엄청 많은데 그 정도면 8점대 훌쩍 넘을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7점대 중반에 머무는 것은 반대적으로 별 한 두개 짜리가 또 눈에 종종 띤다...
말하자면 좋다는 사람은 별 다섯 주지만 또 아닌 사람은 좀 안 좋아할만도 한 그런 분위기라고나 할까...
배두나의 가슴 정면 노출과 신하균의 온몸을 드러내는 장면 등이 관심거리가 될 것도 같은 영화...
내용은 사실 그리 기분 좋지 않다...
박찬욱 감독 특유의 색깔이 아주 강한 영화이다...
감독 배우 이름 봐서 중박 정도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