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 된 영화였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
일본영화를 그리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영화는 보는내내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흡입력이 아주 좋았던 영화로 설정자체는 좀 심하단 생각이 들었지만 정말 끝에 넘 감동이었다.
형제간의 우애를 아름답게 잘 나타낸 감동의 물결이었던 영화!
메마른 나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감성을 자극시켜주는 영화였다.
튀지않는 잔잔한 영화로 마음 편안하게 볼수있는 그런 영화였다.
원작과는 좀 다른 느낌이지만 밝은감동을 주는 가족적 영화라 넘 끌리는 영화였다.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 가슴 찡한 감동이 벅차오르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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