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녀들의 생활도 그리 녹녹치 않았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궁녀들의 기강을 잡기 위해 연중행사로 " 쥐부리글려 " 장면도 압권이다.
왕의 승은을 입기위해서 궁녀들간의 암투와 세력전도 만만치 않다.
임정은의 연기를 눈여겨 볼만 하다. 그에 비해 박진희의 대사톤은
너무도 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