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백윤식의 완벽한 사회비판을 담은 완벽한 한국영화다.
정말 완성도높은 작품으로 영화보는 재미가 어떤것인지를 알려주는 영화였다.
장르파괴의 황당전개와 난감한 결말의 신선한 매혹적인 영화로 한국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한다.
인간폭력성과 그에 대한 고찰과 교훈을 주었던 영화로 왜 이리 눈물이 나던지..
가장 슬픈 영화로 기억된다.
이렇게 훌륭한데 왜 흥행이 안된건지 너무 안타까웠다.
뜻밖의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놀라운 영화!
숨겨진 보석같은 영화로 보고 또 보고해도 정말 기억에 남을 영화같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영화가 있다는것이 왠지 마음 뿌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