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소재였지만 배우들의 멋진연기때문에 재밌게 볼수 있었다.
넘 감동이었던 영화로 몇번을 봐도 계속 눈물이 나는 그런 영화다.
훈훈한 감동이 전해지는 영화로 배우 신하균, 배우 원빈이 넘 멋졌다.
어떨때는 몽환적인 영화를 보는듯한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고, 또 그러다가도 마음속 어딘가를 클릭해주는 영화같았다.
깊은 내면의 가슴에 찡한 감동을 주는 영화로 보고나서도 잔잔한 감동이 밀려온다.
잔잔하게 무난하게 볼수있는 가족영화로 연륜이 쌓일수록 감동이 더 할듯 하다.
이 영화는 삭막한 사회에서의 가족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그런 영화라 넘 가슴뭉클했다.
재미와 감동까지 있는 영화로 가족이라는 테두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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