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속까지 추위가 스며드는 남극..
배경이 시원하고 멋있는 영화이긴 했지만 다소 지루했다.
기대가 좀 컸었는데 기대엔 부응하지 못한 영화다.
영화전개가 넘 지루해 안타까웠다.
미스터리 공포장르의 영화였는데도 공포라기 보다는 너무 진지하기만 했던 영화였다.
의도는 좋았지만 주체성 없이 요점 없이 겉돌기만 한것 같다.
감독이 얘기해고자 했던 의도를 전혀 찾지 못했다.
해석하기 어려워서 모든것이 너무나 허무했다.
그래도 좋았던 점이 있다면..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준 영화!
도전과 불굴의 의지를 느끼게 해준 영화로 알지 못했던 곳을 다시 한번 체험해볼수 있는 작품이기는 했던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