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2002년이라고는 믿겨지지않는 영화다.
이 영화를 처음에 보게 된것이 나가세토모야에게 호기심이 생겨 흥미때문에 본 영화였다.
한국과 일본의 공동제작영화였는데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는 굉장히 자연스러웠다.
영화를 통해 느낀것이지지만 우리나라영화가 몇년사이에 여러모로 많은 발전을 한것같았다.
최민수와 나가세토모야가 아주 매력적으로 나온 영화였다.
두뇌플레이어가 볼만했던 영화로 액션신이 정말 자연스럽고 대단했다.
좀 미적거리는 부분들이 없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시도만으로도 괜찮았던 영화다.
스토리의 부족함은 있었지만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다.
기대없이 아무생각없이 흘러가는대로 보면 괜찮은 영화일것 같다.
나름 감동이 있었던 영화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괜찮았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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