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3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보고 왔습니다.
레지던트 1, 2를 전부 극장에서 보고
밀라 요보비치의 매력에 다시 한 번 빠지게 되어서
3가 나오기를 정말 기다리고 있었더랬죠.
사실 2를 본지가 너무 오래 돼서 잘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계속 보다보니 조금씩 기억이 되살아나더군요.
전 영화를 볼 때, 작품성이라던가 화면의 아름다움보다는
그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수 있는 "재미"만을 위주로 봅니다.
레지던트 이블 3의 작품성, 배경이 어떠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푹 빠져서 볼 수 있었습니다.
밀라 요보비치는 시간이 지나도 정말 매력적인 여전사더군요.
그 화끈한 액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아무래도 좀비가 나오는 영화이다 보니,
중간중간 깜짝 놀라는 부분도 많더군요.
어쨌든 저는 이 영화 보고서 스트레스를 팍 풀었으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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