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보 극장에 처음으로 갔다 왓는데..아담하니..좋더군요
영화에 좀비가 나온다고 해서 안그래도 조금 긴장을 하고 갔는데
거의 공포 수준 영화였습니다.
남자친구랑 못가고 여자친구랑 갔는데도..친구의 손을 꼭 잡고
놓치 않았답니다.
주인공은 역시나 죽지 않더라고요..강한 요보비치..
용감무쌍한 면은 닮고 싶더라고요..
음악이 너무 무서워서 개인적으로 얼마나 조리면서 보았는지..
좀 많이 잔인하였지만..시사회로써는 잘 보고 왔습니다.
영화 보고 나오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약간..좀비처럼..보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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