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생각하면 재밌게 볼수있는 영화다.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비판적이어서 재미있게 봤다.
소재가 괜찮아서 적당히 킬링타임용으로 부담없이 봐도 괜찮았던 영화다.
비현실적이라 가족들과 함께 하기엔 좀 그렇지만,
허황된 과장된 면들로 인해 유치한면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언제봐도 재미는 있으니까..
학교의 교육제도를 잘 비판한 영화로 코믹속에 숨어있는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볼수있었으니까..
나름대로 전하려는 메세지가 뚜렷했던 영화로 나름 재밌고 마지막에 감동도 있었다.
생각했던것보다는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봤다.
감독님의 발상이 좋았던 영화로 조폭영화가운덴 이 영화가 최고라 할수 있다.
나에게 두사부일체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있는 그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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