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봉 전이지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에서 관람했습니다...
5천명이 빼곡히 앉아서 봤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도 참 좋았구요
전부 기무라타쿠야의 팬도 아니었을테고 드라마를 못 보신 분들도 계셨을테고
또 연령층도 다양했는데요.....
다들 너무 즐거운 분위기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더군요
기무라타쿠야의 카리스마 못지 않게 마츠다카코의 귀여운 한국말도 그렇구요
다른 멤버들의 캐릭터 또한 워낙 독특해서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답니다
일본영화를 별로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
기무라타쿠야나 그외 일본배우는 잘 모른다고 망설이시는 분들,
일본이라면 무조건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까지도
즐기면서 보실 수 있는 영화이구요
동시에 감동마저 느끼실 수 있을껍니다!
개봉소식을 접하신다면
주저 없이 바로 달려가셔서 예매하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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