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꿔준 영화 "비밀의 화원"
꽤 오래전 영화이지만 산뜻하고 새로움이 묻어났던 영화로 일본특유의 색다른 맛이 있는 영화였다.
나오미의 매력이 초절정이었던 영화로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본 기억이 있다.
내 삶의 방식을 한번쯤 돌아보게 만들어주었던 영화로 황당장면들이 많긴 했지만 감독이 원하는 듯한 의미를 잘 담아낸 작품이라 생각한다.
이 영화는 단순한 웃음뿐만이 아니라 웃음을 통해서 개개인의 삶의 목적을 뒤돌아보게 하려는 의도가 들어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독특한 여주인공의 기발한 발상이 돋보였던 엉뚱한 캐릭터가 넘 귀여웠던 영화다.
신선한 스토리의 신선했던 영화로 아직까지도 장면 장면 하나 하나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오는 영화로 정말 재미있었던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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